원하는 색상의 진로를 찾는 재미를 통해 술자리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함으로써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정판은 주황, 노랑, 연두색 라벨로 계절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색상에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두꺼비 상징을 더해 패키지에 차별화를 주고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기존 진로와 컬러 에디션을 함께 판매할 예정으로 제로 슈거-진로의 깔끔하고 순한 맛은 같다.
한정 제품은 약 한 달간 주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4년 4개월 만에 16억6000만 병 돌파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소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월에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를 제로 슈거로 리뉴얼 출시하고 봄 시즌에 어울리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