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KT(대표 김영섭)가 2023년 9월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오는 21일 KT 채용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 ▲SW 개발 ▲NW 인프라기술 ▲B2B 마케팅&세일즈 ▲B2C 마케팅&세일즈 등 4개 분야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SW 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는 인턴십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서 접수와 자세한 전형 절차 및 직무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및 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 대상 LARGE 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UAM, 로봇 AI 등 R&D 인력 수시 채용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7일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 콘퍼런스에서 미래 디지털 사회를 열기 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영섭 대표의 취지에 따라 POSTECH, KAIST, 한양대에 AI 계약학과를 개설해 우수 인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