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서버 도입... 캐릭터·행운아이템 무료 이용
총 20인 경쟁 펼치는 난투유니버스맵 선봬
◆…[사진=넷마블 제공]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모두의 마블'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22일 모두의 마블에 시즌 서버와 난투유니버스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즌 서버는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실력을 겨루는 곳이다. 이용자는 진화 행운아이템의 재료와 시즌 스킨 등을 획득하거나 캐릭터 스킨을 적용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3대 3 액션대전 슈퍼난투전에 총 20인이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난투유니버스맵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하늘섬·파이어랜드 등 4개의 맵이 매번 다르게 조합된다. 해당 맵에선 포털을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협동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요기요' 콜라보 이벤트는 '모두의마블'에 접속만 해도 '요기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별도 공지시까지 출석 및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10주년 캐릭터', '10주년 캐릭터 스페셜 코스튬' 등 10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에 접속하거나 '만다이아 광산' 참여 등을 달성하면 최대 2만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두의 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으로 지난 2013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