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네스트 '더파인 프리미엄', 한국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

파인네스트가 건강기능식품 '더파인 프리미엄'을 통해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노과 제 2984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파인 프리미엄은 한국 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솔잎의 우수성분을 인정받았다. 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발표한 논문은 '2형 당뇨 마우스에서 솔잎 추출용액의 경구투여가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으로 솔잎의 다양한 효능이 소개됐다.

논문에선 솔잎이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향균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민간에게 널리 사용됐다고 소개됐다. 솔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떡과 같은 음식을 만들거나 차나 한증욕의 재료 등으로 이용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및 천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의 의약서에 따르면 솔잎은 채취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약재로 이용되며 항산화작용 등 생리활성 작용을 하는 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파인네스트는 "더파인 프리미엄은 순수 100% 솔잎증류농축액을 캡슐에 담은 천연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 인증은 물론 일시적 혈당 조절이 아닌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해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단순 혈당조절이 목적이 아닌 혈당조절, 당뇨로 나빠진 간, 췌장, 기력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1캡슐에 솔잎 2.8kg이 농축돼 하루 3캡슐 복용시 매일 8kg이상을 복용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에서 사는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파인 프리미엄은 450mg 용량으로 90캡슐이 들어 있으며 1일 3회, 1회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