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면담을 가진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왼쪽)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사장, 김태진 CFO(부사장)등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호치민 시장과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면남에서 GS건설은 추진 중인 호치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지원을 요청했으며 판 반 마이 시장은 GS건설의 여러 현지 개발사업에 대해 시정부 차원 관심을 표명하고 GS건설의 개발사업 관련 지속적인 투자를 부탁했다.
GS건설은 호치민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현지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