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회 로또 1등 당첨자 11명…각 23억원,대구-경기 3곳씩 당첨 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23억8649만461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88명으로 당첨금은 각 4971만8638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49만2747원(2931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3714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39만8962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1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대구 3곳, 경기 3곳, 충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 등 총 11곳이다.

1등 당첨자 9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주아킹 목동점(서울 양천구 목동로 213 1층) △대산슈퍼(부산 북구 만덕대로 166) △복권명당(서부점)(대구 달서구 월배로 452) △천하명당복권(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545) △평화(북구사수점)(대구 북구 한강로 92 1층 101호) △버스표판매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76 샘터마을1단지아파트 971번지선) △인생로또 645(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56 다산푸리마타워 1층 102호) △노다지복권방(경기 부천시 양지로 205 1층 118호) △왕대박유통(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현동로 25 화인프라자 1층) △행운&빈센트(제주 서귀포시 동문로 64)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경성식품(서울 동대문구 망우로21길 52) △채널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로 11-1) 이다.

이번 1090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396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