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폭 키워
미래에셋證 “2차전지주 급락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변동성 확대”
◆…사진=연합뉴스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8.41포인트(2.33%) 내린 2443.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59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9억원, 39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08포인트(1.80%) 내린 824.3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66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7억원, 2214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급등했던 증시는 다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주 급락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한 수급 불확실성, 투자심리 불안도 악재로 작용했다. 펀더멘털 대비 급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59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9억원, 39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08포인트(1.80%) 내린 824.3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66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7억원, 2214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급등했던 증시는 다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주 급락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한 수급 불확실성, 투자심리 불안도 악재로 작용했다. 펀더멘털 대비 급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