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업데이트해 이런 난리 초래
사흘 동안 정확히 원인 진단 못 해
개인정보 소실 가능성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 중단 사태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윤미 변호사는 20일 "카카오 먹통 때 격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디지털 강국 명성에 먹칠을 하는 난리가 났는데 말 한마디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변호사는 이날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 대통령이 작년 10월에 카카오 먹통됐을 때 뭐라고 격노했다라는 기사들이 지금도 (뭐라고)검색이 되냐면 '지금 전쟁 났을 때 카카오 먹통되면 어떻게 할 거냐. 지금 공공기관도 카카오 쓰지 않느냐'라고 굉장히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정부에서 디지털 강국의 명성에 이렇게 먹칠을 하는 주중에 업데이트를 해서 이런 난리를 초래했는데 말 한마디 나오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이렇게 지적하더라. 사흘 동안 정확히 원인을 진단하지 못하는 건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 나아가서 개인정보가 소실됐을 가능성조차 열려 있다라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왜 이런 사태가 이 정부 들어서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점검 그리고 이상민 장관이 주무부처 장관인데, 과연 업을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있는 분인지 다시 한 번 물음표가 쳐진다"라고 꼬집었다.
장 변호사는 이날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 대통령이 작년 10월에 카카오 먹통됐을 때 뭐라고 격노했다라는 기사들이 지금도 (뭐라고)검색이 되냐면 '지금 전쟁 났을 때 카카오 먹통되면 어떻게 할 거냐. 지금 공공기관도 카카오 쓰지 않느냐'라고 굉장히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정부에서 디지털 강국의 명성에 이렇게 먹칠을 하는 주중에 업데이트를 해서 이런 난리를 초래했는데 말 한마디 나오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이렇게 지적하더라. 사흘 동안 정확히 원인을 진단하지 못하는 건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 나아가서 개인정보가 소실됐을 가능성조차 열려 있다라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왜 이런 사태가 이 정부 들어서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점검 그리고 이상민 장관이 주무부처 장관인데, 과연 업을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있는 분인지 다시 한 번 물음표가 쳐진다"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