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5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각 26억원,서울·경남 각 2곳 최다 당첨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각각 26억1782만557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57명으로 당첨금은 각 7654만4608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68만8484원(2584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3만5653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27만8659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0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인천 1곳, 경기 1곳, 충남 1곳, 전북 1곳, 경남 2곳, 제주 1곳, 인터넷 1곳 등 총 10곳이다.

1등 당첨자 9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다모아(서울 구로구 공원로6나길 39-1)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홈페이지) △묵동식품(서울 중랑구 동일로 919) △스타복권(경기 의정부시 호국로 1075 1층) △황금로또복권판매(충남 당진시 동부로 223 B동 108호 한빛부동산) △복돼지복권방(전북 익산시 선화로1길 4 배산시티프라자 배산시티프라자 1층 107호) △진빈레코드(경남 밀양시 북성로 7) △로또명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 49) △일등복권방(제주 제주시 신대로 119) 이다.

수동선택은 1곳으로 판매점은 △드림복권(인천 연수구 신송로118번길 6 송도풍림아이원1단지아파트 1층) 이다.

1095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456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