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체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부터)가 4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함께 같이, 아름다운동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4일 세종특별자치시 및 한화손해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과 지역사회 공헌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기로 했다.
관련해 금감원은 세종시의 공공시설과 각종 공식행사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서고 세종시는 보이스피싱 보험제도 및 출산장려 시술비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한다.
한화손보는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크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안시스템 점검·진단 및 컨설팅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취약계층, 소외계층, 소상공인, 저출산 문제 등에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 수행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라며, "외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기로 했다.
관련해 금감원은 세종시의 공공시설과 각종 공식행사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서고 세종시는 보이스피싱 보험제도 및 출산장려 시술비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한다.
한화손보는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크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안시스템 점검·진단 및 컨설팅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및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사기 예방과 함께 금융회사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금융범죄, 저출산 등을 금융권이 지역 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취약계층, 소외계층, 소상공인, 저출산 문제 등에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 수행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라며, "외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