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후 장중 2525선까지 올라
대신證 "원·달러 환율 반락 등 외국인 수급 우호적 여건 형성"
◆…사진=연합뉴스
4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9.94포인트(0.40%) 오른 2514.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7.21포인트(0.69%) 오른 2522.22에 출발한 뒤 2525선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일부 되돌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2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9억원, 170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포인트(0.15%) 오른 828.5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0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1773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 속에 상승했다"며 "지난주 말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대한 시장의 비둘기파적인 해석, 미국채 금리 레벨 다운, 금일 원·달러 환율 반락 등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세부 규정 발표 이후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 나타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최근 박스권 상단인 2520선 회복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2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9억원, 170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포인트(0.15%) 오른 828.5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0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1773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 속에 상승했다"며 "지난주 말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대한 시장의 비둘기파적인 해석, 미국채 금리 레벨 다운, 금일 원·달러 환율 반락 등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세부 규정 발표 이후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 나타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최근 박스권 상단인 2520선 회복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