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밟고 총선 승리 위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주길"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친윤(친윤석열계)으로 알려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성공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겠느냐.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그래서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뒷편에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원들께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위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성공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겠느냐.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그래서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뒷편에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원들께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위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