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에 신규 플래그쉽 라운지 오픈
◆…바디프랜드 주요 임원과 각계 내빈들이 뉴저지 라운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대표 지성규·김흥석)는 8일 뉴저지 지역에 안마 의자 체험 공간인 포트리(Fort Lee)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트리 라운지는 아틀랜타 라운지에서 약 800마일정도 떨어진 동부 뉴저지 지역에 위치한다.
이번 라운지의 오픈은 서부와 남부 조지아주에서부터 동부까지 전국망을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3000마일이 넘는 미주 대륙 내 전국망을 갖추게 된 바디프랜드는 기존 미국 서부 한인 중심의 운영에서 동부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미국 본토인들을 상대로 공격적 마케팅을 해나갈 전망이다.
뉴저지는 미국에서 엘에이 다음으로 한인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데다 뉴욕과도 가깝다. 약 25만의 뉴욕 및 뉴저지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뉴저지 라운지 오픈을 통해 뉴욕을 포함한 미주 동부지역 대도시까지 제품을 선보이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