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다음 주 중반쯤 비대위 업무 시작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 기대
尹과 허물없고 진솔한 대화 가능
보수층 재결집 뿐 아니라 청년층과 중도층도 공감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사진=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에 대해 "수십 년 군림해온 86 운동권 물리치고 탈진영ㄱ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한동훈 장관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전국위원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반쯤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치는 86운동권 출신이 주도하고 있는 진영 정치와 팬덤 정치, 그로 인한 극한 정쟁으로 질식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한 후보는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 군림해 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가져올 것이고 이를 통해 민의와 국정의 밀접한 연계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이 지적되는 것 관련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동시에 장점이 될 수 있다"라며 "두 사람 사이는 기본적 신뢰 관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허물없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신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향후 당정 관계 활발한 시너지를 만드는데 도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당원과 보수층을 재결집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층 및 중도층과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지지층 외에 청년층과 중도층 지지 있었기 때문이다. 한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것은 대선 때 초심을 회복하고 보다 젊고 포용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의 표명"이라고 덧붙였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한동훈 장관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전국위원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반쯤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치는 86운동권 출신이 주도하고 있는 진영 정치와 팬덤 정치, 그로 인한 극한 정쟁으로 질식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한 후보는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 군림해 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가져올 것이고 이를 통해 민의와 국정의 밀접한 연계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이 지적되는 것 관련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동시에 장점이 될 수 있다"라며 "두 사람 사이는 기본적 신뢰 관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허물없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신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향후 당정 관계 활발한 시너지를 만드는데 도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당원과 보수층을 재결집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층 및 중도층과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지지층 외에 청년층과 중도층 지지 있었기 때문이다. 한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것은 대선 때 초심을 회복하고 보다 젊고 포용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의 표명"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