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도니, 한국기자연합회 주관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워크도니(WALKDONI)가 최근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시상식 대회장을 맡고 조직위원장은 이창열 회장, 집행위원장은 이일섭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이사, 심사위원장은 정진우 전 미주한인변호사협회 회장, 후원회장은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각각 맡았다.

행사 사회는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전임교수, 아나운서 김민정이 도맡았으며 축하공연은 가수 최유나, 북한가수 김미연, 전통문화연예인 예술단 홍봉실 외 4명, 소프라노 김정아가 진행했다.

황 전 국무총리는 대회사를 통해 "다사다난한 한 해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고의 열매들을 하나씩 쌓아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환 워크도니 대표이사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전국 워크도니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세계명품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새해는 워크도니가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확립하고 전 세계로 적극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크도니는 스프링슈즈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슈즈를 기반으로 걸으면서 재화를 창출하는 M2E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