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전 성동세무서장, 상상세무회계 대표로 새 출발

29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다 지난 연말 퇴직한 이준희 전 성동세무서장(부이사관)이 '상상세무회계경영컨설팅'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한다.

이 전 서장은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변함없는 성원, 더불어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개업 인사를 내놨다.

개업소연은 1월 12일(금) 11시부터 21시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3 서울숲포휴 615호에서 한다고 이 전 서장은 전했다.

[이준희 대표세무사 프로필]
▲1965년 ▲전북 고창 ▲관악고, 방송대, 경희대대학원 ▲7급 공채
▲중부청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금융정보분석원(FIU) 분석관,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2계장, 중부청 원주세무서장, 부산청 감사과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법인납세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운영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성동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