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 기록
코스닥, 1%대 하락 860선… 이차전지·가상자산 관련주 ‘하락'
신한투자證 "CPI 예상치 상회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줄어"
◆…사진=연합뉴스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22포인트(0.60%) 내린 2525.0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년 8개월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403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6억원, 193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5포인트(1.64%) 내린 868.08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 주가 하락에 이차전지주와 전일 급등했던 가상자산 관련주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59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7억원, 1906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업종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며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연은 총재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403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6억원, 193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5포인트(1.64%) 내린 868.08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 주가 하락에 이차전지주와 전일 급등했던 가상자산 관련주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59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7억원, 1906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업종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며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연은 총재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