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인주얼리, GEM DIOR 컬렉션 신제품 선봬

디올(DIOR)이 Gem Dior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Gem Dior 컬렉션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이 생각한 자연과 꾸뛰르 사이의 섬세한 조화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디자인은 크리스챤 디올 아뜰리에의 벽에 걸려 있던 패브릭 샘플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젬의 단면 형태로 재해석해 정돈된 혼돈처럼 서로 이어지며 골드 특유의 광채를 강조하도록 제작됐다.

올해 컬러풀한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됐으며 다양하게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진귀한 작품들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데일리 실루엣에 우아함을 더해준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싱글 이어링은 옐로우, 로즈, 화이트 골드로 출시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컬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사파이어와 차보라이트 가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한 생동감 넘치는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을 완성했다.

이번 Gem Dior 컬렉션은 전국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