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 생활지원금 전달식 모습. 사진=동국홀딩스 제공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지난 2일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했으며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을 직접 배송하고 인근 무료급식소와 경로당에 쌀 200포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5~6일 한진 1·2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750만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8일 포항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진 포항공장은 포항지역 내 학도의용군 취약계층과 인근 소외계층 110여명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2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감만동 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원과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으며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지난달 31일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우암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대를 기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994년부터 31년째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 온정을 전해 왔다"면서 "분할 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