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3.97포인트(1.28%) 오른 2690.1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4.53포인트(0.92%) 오른 2680.70으로 출발한 뒤 1%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 40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02억원, 587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5.63%),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1.47%), 삼성SDI(0.44%)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2.31%), 기아(-2.69%), 셀트리온(-0.70%), POSCO홀딩스(-1.1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포인트(0.05%) 내린 891.4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77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억원, 468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금융당국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법인세 완화 방침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금 저PBR 모멘텀에 힘입어 금융주 상승세가 전개됐다"며 "다만 오늘 코스피 상승은 사실상 삼성전자가 혼자서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 405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02억원, 587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5.63%),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1.47%), 삼성SDI(0.44%)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2.31%), 기아(-2.69%), 셀트리온(-0.70%), POSCO홀딩스(-1.1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포인트(0.05%) 내린 891.4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77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억원, 468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금융당국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법인세 완화 방침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금 저PBR 모멘텀에 힘입어 금융주 상승세가 전개됐다"며 "다만 오늘 코스피 상승은 사실상 삼성전자가 혼자서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