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험 원서접수는 5월 9일부터
◆…(금융감독원 제공)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전년 대비 398명 증가한 총 3022명이 합격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2차 시험은 이번 1차 시험 합격자와 지난해 합격 후 1년간 유예 받은 2536명 등을 포함해 총 4659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서 응시자 1만4472명 중 302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98명 증가한 것으로, 경쟁률은 4.8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을 결정했다. 단, 동점자로 인해 30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됐다.
최저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84.5점(550점 만점), 평균 69.9점으로 전년보다 33.5점(평균 6.1점) 상승했지만, 최근 4년간 점수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득점자는 신상훈씨(만 24.3세·남·서울대 재학)로, 총점 510.5점, 평균 92.8점을 기록했다. 이서진씨(여·고려대 재학)는 만 20.3세로 최연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합격자는 20대 후반(25~29세)이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전반(31.4%), 30대 전반(12.3%) 순이었다. 여성 비율은 38.5%로 집계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합격자 중 대학 재학생은 59.2%, 전공별로는 경상계열이 70.7%였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21일까지며, 시험은 6월 29~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오는 6월 치러지는 2차 시험은 이번 1차 시험 합격자와 지난해 합격 후 1년간 유예 받은 2536명 등을 포함해 총 4659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서 응시자 1만4472명 중 302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98명 증가한 것으로, 경쟁률은 4.8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을 결정했다. 단, 동점자로 인해 30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됐다.
최저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84.5점(550점 만점), 평균 69.9점으로 전년보다 33.5점(평균 6.1점) 상승했지만, 최근 4년간 점수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득점자는 신상훈씨(만 24.3세·남·서울대 재학)로, 총점 510.5점, 평균 92.8점을 기록했다. 이서진씨(여·고려대 재학)는 만 20.3세로 최연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합격자는 20대 후반(25~29세)이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전반(31.4%), 30대 전반(12.3%) 순이었다. 여성 비율은 38.5%로 집계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합격자 중 대학 재학생은 59.2%, 전공별로는 경상계열이 70.7%였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21일까지며, 시험은 6월 29~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