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웜브로 제공
웜브로의 무인사진관 브랜드 포토스트리트가 하이앵글, 항공샷 전용부스인 그린라이트부스와 퍼플부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새 부스는 레트로한 감성을 결합해 힙한 사진 연출이 가능한 부스로 이색적인 사진각도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장형 스트로브(플래시)의 도입과 전문 포토그래퍼의 자문을 통해 수준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무인 사진기기의 성능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포토스트리트는 이번에 출시한 신상 부스 외에도 언더샷, 항공샷, 정면샷등 다양한 사진 각도 부스 개발은 물론 키즈 사진기, 감열지 사진기 등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스트리트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춰 유행의 흐름을 따라가며 효과적인 마케팅과 기술 등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신상 부스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무인사진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인경비시스템, 전문인테리어팀, 전문디자이너, 전문엔지니어로 구성된 포토스트리트는 지난 2017년 무인운영시스템 시작으로 무인사진관으로의 성장을 이어왔으며 가맹점주 편의성을 높이고자 프레임디자인과 무인원격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