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스퍼트 제공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이달 1일 출범했으며 포럼은 코스닥 상장사 및 핀테크 기업인 웹케시, 위멤버스, 경리나라, 세모리포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한경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신카일 신현종 쇼호스트가 '호감 가는 화법, 설득의 공식, 사장님들과 동료들에게 예쁘게 말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무회계사관학교와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택스마드레 김성호 대표도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선 각 전문센터를 맡고 있는 대표 세무사들이 앞으로의 센터운영 방향, 비전과 미션을 공유했다. 향후 각 전문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협업을 통해 업종별 맞춤형 세무 해결책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최고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세무회계사관학교를 운영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세무업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세무법인으로 전문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세무전문가로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세무 서비스와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는 비전과 목표로 설립됐다"면서 "시대 상황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IT 기술을 적극 활영해 업무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 전용 세무관리 모바일앱를 통해 스마트하게 세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퍼트는 전문 세무사 6명이 모여 설립한 세무법인으로 전국에 6개의 지점을 설립하고 5000여 고객사를 보유했다는 게 엑스퍼트측 설명이다. 각 지점은 이커머스, 재산 컨설팅, 경리 아웃소싱, 제조·IT,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교육 서비스, 건설부동산, 크리에이터 센터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엑스퍼트 베네핏' 프로그램과 업종별 맞춤 정보와 세무 소식을 제공하는 '월간 엑스퍼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