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5일부터 사흘간 전주 종합경기장 '2024 전주가맥축제'에 10년째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으로 테라 라이트는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대에 맞춘 제로 슈거 제품으로 출시 2주 만에 1천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10회째인 가맥축제는 전주의 가게 맥주(가맥)를 모티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약 30여 곳 가맥집의 다양한 인기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지난해 축제 기간 10만 명이 방문해 맥주 약 8만 병이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10주년을 기념, 1.5배 확대한 행사장에 약 10,000석에 달하는 의자를 설치하는 등 편의성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축제 기간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매일 공급, 방문객들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갓 생산한 신제품을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