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키움증권은 23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85.04원으로 4.1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소식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최근의 강세를 일부 되돌리며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했던 가운데 트럼프 트레이드로 보였던 강세 흐름이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향후 대선 관련 양상이 모호한 상황에서 방향성 없이 보합권 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조치로 위안화 환율은 소폭 약세를 보였으며 호주달러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도 제약되겠으나 방향성은 모호한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