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여름철' 마인드 풀 펫 케어 브랜드 '벳플'

동아제약은 여름철 반려동물의 스트레스와 면역케어를 동시에 관리할수 있는 마인드 풀 펫 케어 브랜드 '벳플'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벳플'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과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Immunoheal)이 담겨있다.

뜨거운 여름날 반려동물의 체온은 사람보다 2℃ 정도 높아 더위에 강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30도가 넘는 한여름이 되면 반려동물도 더위를 느끼게 된다.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를 사용하고, 반려동물에게 적당한 실내 온도(20℃– 26℃)사이로 시원하게 유지하도록 해야하며 차 안의 온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어 냉방을 하지 않은 차에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것도 금물, 산책 시엔 뜨거운 아스팔트에 반려견의 발바닥이 화상을 입지 않도록 흙길로 걷고 너무 더운 낮보다는 해가 지고 선선해진 저녁에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반려견 전문가는 말한다.

더위를 느끼는 반려동물은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체온 조절을 하게 된다. 이때 가장 많은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수분 보충은 필수다. 더위에 지친 반려동물을 위해 물 그릇에 시원한 물과 얼음을 급여하도록 한다.

생수를 잘 먹지 않는다면 습식 사료로 변경하여 음수량을 늘려주는 방법도 있다. 많은 보호자들이 여름을 맞이해 반려견의 털을 짧게 밀어주기도 한다. 반려견의 털을 짧게 밀면 시원해 보일 수는 있지만 오히려 피부와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여름철 반려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는 상당히 높아진다. 과호흡과 오버그루밍, 수면시간의 증가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때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영양제를 제공하면 좋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동아제약 마인드 풀 펫 케어 브랜드 '벳플'의 전 제품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과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Immunoheal)이 담겨있다.

동아제약 벳플 관계자는 "벳플의 영양제를 급여하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함께 떨어진 면역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철 더위에 지친 반려견에겐 카밍츄를, 반려묘에게 카밍스틱을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