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직접 출점 사례"…인천 송도 5개 지점 확보
◆…사진=아이엔지스토리 제공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신규 지점 '더작심 송도에스파이브시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작심은 이번 지점 오픈에 따라 인천 송도 지역에서 5개 지점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지점 더작심 송도에스파이브시티점은 상가 건물주가 작심을 선택해 유치한 사례로 키 테넌트(Key tenant) 역량을 다년간 검증받으며 영향력을 전개한 브랜드 경쟁력이 입증된 것이라는 게 브랜드측 평가다.
이번 지점은 약 100평대 규모로 연중무휴 24시간 키오스크를 통해 출입, 이용권 결제 등이 가능하며 그룹스터디, 업무 미팅 등을 지원하는 최신 시설의 스터디룸 및 미팅룸이 갖춰졌다.
오픈 기념 이용 100시간권 구매 시 20시간 추가 증정, 4주권 구매 시 1주 추가 증정, 선착순 30명 대상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이벤트가 실시 중이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심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작심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입점지의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키 테넌트 및 앵커 테넌트"라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공실 활용책으로 건물주, 상가주의 호응을 얻으며 300인 이상의 건물주가 선택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