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훈훈 제공
베트남 로컬 프랜차이즈 브랜드 까몬이 42호점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가 까몬에 주목하는 이유는 빠른 홀 회전, 간편 조리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메뉴 라인업 덕분"이라면서 "왕갈비 쌀국수, 스프링롤, 씨푸드 에그누들, 랭쌥 등의 현지화된 메뉴 구성과 베트남 로컬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까몬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지난달 '정준하하하' 유튜브 채널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까몬을 운영하는 ㈜훈훈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메뉴 교육과 슈퍼바이저를 통한 철저한 가맹점 교육을 제공하며 본사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도울 것"이라며 "창업자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