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 한글 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며 약 2만 자가 새겨져 있다.
LG전자는 캠페인 홈페이지 제작과 함께 세계에서 글귀를 모을 수 있도록 한글 입력기와 작품 생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 방문 인원은 820만여 명에 달했다.
또한,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메시지와 함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에는 2년째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LG 투명 올레드 TV로 수묵 초상화 거장인 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더불어 지난 5월 프리즈 뉴욕에서는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재해석해 전시했으며 한국문화원 전시회에도 올레드 TV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