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2시~5시, 국제금융센터 The Forum
'지속가능 AI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전략'을 주제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제공)
14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기업의 AI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을 제시하는 "딜로이트 AI Fluency" 시리즈 세미나를 연속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국제금융센터 The Forum에서 열리는 첫 세미나의 주제는 "지속가능 AI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전략'이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으로 기업들이 직면하는 기회와 위험을 분석하며, 특히 AI의 윤리적 문제, 규제 대응, 사회적 영향 등 기업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거버넌스 이슈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와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학회장 이성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번째 세션은 김진숙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부문 파트너가 "AI 리스크의 이해 및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AI 규제 동향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국내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AI 거버넌스 수립 방법론에 대해서 발표한다.
두번째, 세번째 세션은 딜로이트 호주와 딜로이트 영국에서 AI 규제 및 거버넌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아 워스(Elea Wurth) 리드 파트너와 스콧 베일리 (Scott Bailey) 디렉터가 EU의 인공지능 법안을 중심으로 각국의 AI규제 의미와 산업별 글로벌 사례를 통한 AI 거버넌스 수립 전략에 대해서 발표하며, 영어 및 한국어 동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이성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컨설팅부문 상무가 국내 AI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조민연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파트너가 국내 기업의 AI 거버넌스 진단 사례를 발표하며, 여섯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Alliance Partner사로 범용 AI 통합 플랫폼 기업인 데이터이쿠 코리아(Dataiku Korea)의 김태홍 상무가 AI 규제 준수의 중요성과 Dataiku의 솔루션을 통한 효과적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AI 도입 기업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이슈 및 AI 거버넌스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제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리더는 "딜로이트 AI Fluency'세미나 시리즈는 딜로이트가 글로벌 No1. 컨설팅사로 세계 각국에서 쌓아온 AI 경험과 인사이트를 국내 고객사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최근 발효된 EU 인공지능 법과 같은 AI 규제가 국내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과 거버넌스 체계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한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 경영진 및 실무 책임자에게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면으로 진행되며, 연사의 발표 종료 후에는 연사 모두가 참석하는 패널 토의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신청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메인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링크로 하면 된다. 참석 안내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