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오후 2시30분~6시
한국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 (5층)
◆…(한국감사인연합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감사인연합회가 오는 12월 6일 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 포럼을 개최한다.
감사인연합회는 지난 2014년 12월 창립 이래 정기적인 분기별 토론행사를 열며 포럼 18회 및 정책세미나 15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 포럼'과 '제6회 감사투명대상 시상식' 등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괄사회는 정우승 사무총장이 맡았다.
1부의 창립 10주년 기념 대 심포지엄 겸 제19회 감사인포럼에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외부감사인의 법적 책임과 감리절차상의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의 좌장은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조상규 법무법인(유한)동인 파트너,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 최종만 등록회계법인협의회 회장, 신규종 금융감독원 감리1국장, 이정훈 이데일리 편집국장, 태현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회계제도팀 팀장 등은 외부감사인의 법적 책임과 감리절차의 두 관점에서 기존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2부의 제10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6회 감사투명대상 시상식에서는 감사인연합회의 연혁 및 활동 보고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감사인연합회는 "우리 사회가 회계정보 투명성을 제고해 선진 신뢰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대의에 동의하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감사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한금융그룹, 한국공인회계사회,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삼덕회계법인, 대주회계법인, 신한회계법인, 한울회계법인, 대현회계법인, 우리회계법인, 서현회계법인, 예일회계법인, 성현회계법인, 미래회계법인, 중견회계법인협의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공인회계사감사반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