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번 부가세확정신고가 서별로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간부들이 신경써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도 홍보활동을 계속 펼쳐 납세자가 자진 성실신고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3시경 김해세무서를 순시한 이 청장은 김재웅 김해서장으로부터 “부가세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 이 청장은 5시경에는 북부산세무서를 순시, “어려움에 처한 직장동료 가정 돕기에 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는 보고를 받고, “다른 서에도 귀감이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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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대 부산국세청장이 김재웅 김해세무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