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람 제공
한국전람㈜이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유학박람회와 해외이민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약 300개 학교와 각국 전문 컨설팅을 통한 비교가 가능하며 장학금, 현지 혜택 등 다양한 선택지가 제시되고 유학을 다녀온 선배의 생생한 체험담인 유학talk, 이민talk와 각국 대사관, 문화원, 교육진흥원 등 64개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돼 올해 33년째를 맞는 해외유학박람회는 누적 관람객 100만명 이상, 누적 참가학교 및 기관 1만개 이상으로 올해는 20개국 300개 이상의 기관, 학교,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비롯해 대사관, 문화원, 국가기관에서 참여한다.
정규대학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인턴쉽,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세미나와 부스에서 1대1 상담으로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대사관의 비자프로그램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유학설명회, 대한유학협회, 전 세계 캠프프로그램 요약 등 유학박람회 사상 최대 규모의 세미나와 정보 설명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민과 투자에 관련된 세미나 역시 미국, 캐나다의 영주권을 비롯해 투자이민, 급행수속, 유럽 투자이민, 필리핀 은퇴청 등 이민과 해외 투자에 관련된 트랜드와 여러 국가의 수속 방법, 세법 등 복잡한 과정을 쉽게 알려주는 세미나도 열린다.
이와 함께 유학Talk, 이민Talk 세미나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을 경험해본 유학생, 해외 취업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선배의 경험담 공유가 이뤄진다.
참가국으로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20개국이 예정됐으며 각국의 주요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현장 상담과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람 해외유학박람회와 해외이민투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전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