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세무서(서장 권재철)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 향토문화단지에서 개최된 '제12회 홍천 찰 옥수수축제'에 참가해 국민 신뢰도 향상이라는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근로장려세제, 현금영수증 등 주요 세정현안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천세무서는 옥수수 축제 현장에 홍보코너를 마련, 불볕더위와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사회공헌이다" 라는 문구가 인쇄된 쪼끼를 입고,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근로장려세제도의 수혜대상자의 자격, 요건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홍천 찰 옥수수 축제장 내에 '2007년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중·고등학생 작품 22점(포스터 13점, 만화 9점)을 전시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금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다.
권재철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 곁으로 다가가 국세행정을 설명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