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 ‘윤경도호’ 임원진 구성 완료
지난 5월 8일 제35회 정기총회를 통해 윤경도 세무사를 회장으로 추대한 광주지방세무사회가 부회장과 이사진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9일 윤경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지방회 3층 대강당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지방회를 이끌어갈 부회장단, 상임이사, 각 지역세무사회장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회장단에는 이영모 세무사, 황승현 세무사가 선임됐다. 또 총무이사에 유권규 세무사, 연수담당이사 정성균 세무사, 연구담당이사 박경일 세무사, 업무담당이사 양금숙 세무사, 홍보담당이사 김용식 세무사, 국제담당이사 김영록 세무사가 각각 선임돼 임명장을 받았다.
업무정화위원장에는 장성일 세무사가 선임됐으며, 이명균 서광주․나주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한13개 지역세무사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윤경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19대 광주세무사회 임원진 구성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위상제고와 회원사무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추진하겠다”며 임원진과 각 지역세무사회장들에게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