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업 세무조사부터 세무실무까지
세무조사 대처방안과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세무회계처리 '기술'
국세청의 강도 높은 학원업 세무조사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강좌가 개설됩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이달 29일 학원장 및 학원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박재형 세무사의 '학원업 세무조사와 세무실무' 강좌를 개강합니다.
국세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표적인 고소득 업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하반기 중 불성실신고 혐의 고소득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세무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에는 학원 사업자도 포함되어 있어 세무조사에 대비한 꼼꼼한 세무회계 실무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학원장님 및 학원관계자 분들이 사전에 학원업 전문 세무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학원업체를 수임하고 있거나 수임예정인 세무사님들도 여러 학원업체를 자문하고 있는 전문세무사를 통해 학원업세무실무에 대해 '완벽 노하우'를 배워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