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운영위원 임명식 및 지역발전위한 교류의 시간 가져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박연종)는 26일 역삼동 인근 일식집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박연종 신임회장 취임 후 첫 모임으로 신임운영위원 34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함께 지역회 발전을 위한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렴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격려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근 회장은 세무사회원들의 주요 관심사인 한길TIS와 세무검증제 등에 대한 진행사항과 본회 차원의 향후 계획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했다.
박연종 회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세무사회인 역삼지역세무사회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을 대폭 늘리게 되었다"며 "세무사업계의 인력문제 등 주요 난관들을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역삼세무사회 운영위원회에는 김기정 역삼세무서장이 세무서 과장들과 함께 참석, 신임운영위원들과 지역의 세무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