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0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해 한해 동안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2개 영업본부와 10개 부점에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임직원 1만300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연간 총 13만 시간, 1인당 약 10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봉사단 발족 이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며 "전국 영업본부 및 지점에서는 지역 내 복지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밀착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