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장 후보 3명 예비후보등록 마쳐
곽수만, 이동일 감사후보자 예비후보등록
한국세무사회 임원진 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현재 윤리위원장 후보자 3명 및 감사 후보 2명 등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현재 윤리위원장 출사표를 던진 김홍준 세무사, 임정완 세무사, 최원두 세무사 등 3명과 함께 감사 도전을 선언한 곽수만 세무사, 이동일 세무사 등 2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세무사회장 출마를 결심한 후보자들은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 특히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본등록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회장후보자들은 본등록 기간을 활용해 입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