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이 지난 20일 신청사로 이전해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에 한창인 파주세무서를 방문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지난해 12월 28일 준공한 파주세무서 신청사를 찾아 납세자 신고 불편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1층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들의 건의 등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회의실에서 5년 미만 신규직원 2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자기 직분에 충실하면서 경험을 쌓으면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업무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