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4일 오는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 나눔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큰기쁨예금' 1년제와 'CD연동정기예금' 2년제로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500만원 이상이다.
24일 기준 'YES 큰기쁨예금' 금리는 0.3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4.35% 이며, 'CD연동정기예금'은 0.9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4.40% 까지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판매금액의 0.1% (최고 3억원)를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 순금골드바 10돈 ▲2등 1명 순금골드바 5돈 ▲3,4등 42명에게 각각 YES 포인트 10만에서 5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