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마지막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이병렬 세무사가 세무·회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교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새출발을 하게됐다.
이 세무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오후 9시까지 서울 역삼동 772번지 동영문화센터 8층(광교세무법인) 에서 개업소연을 연다.
그는 "그동안 국세행정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또 다른 모습으로 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약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장 ▲영주세무서장 ▲국세청국제조사과, 소득세과 계장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장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기획재정부 세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