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원, '위험회피회계 공개초안' 토론회 개최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서정우)은 내달 10일 오후 2시부터 연세 세브란스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위험회피회계 공개초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수석연구원 Martin Friedhoff와 선임연구원 Judith Li가 참석해 한국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위험회피회계 공개초안'을 발표하게 된다.

또 김성훈 한영회계법인 회계사, 민주영 산업은행 대리,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이사, 양윤정 교보생명 과장, 한종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