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한·일 부품소재기업펀드 위탁운용사 공모

조세일보 | 공인호 기자 2011.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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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는 한·일 부품소재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일 부품소재기업 상생펀드' 위탁운용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생펀드에 대한 정책금융공사의 출자규모는 1400억원으로 2개 이내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운용 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이다.

1차 제안심사 및 2차 구술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국내 및 일본 현지 투자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운용사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1월 28일 공사 사옥에서 실시하는 설명회 및 공사 홈페이지(www.kof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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