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PB본부 이형일 본부장(가운데)과 EUROMONEY 편집장 Clive Horwood (좌측)
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로부터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유로머니誌는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시장으로 유입되는 최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해 PB 전용 전략상품을 적시에 출시해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합했다"며 "하나은행은 차별적인 투자상품 판매전략, 프라이빗 뱅커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로머니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하나은행을 비롯해 미국의 JP Morgan, 일본의 Mitsubishi UFJ Merrill Lynch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나은행 PB본부 이형일 본부장은 "2011년 오픈한 'PB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