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납세자의날 기념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실시
북인천세무서(서장 박충규)는 지난 7일 인천세무고등학교 윤재현 교감 및 교직원 5명과 학생대표 20명을 초청해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8일 북인천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국세청의 역할과 향후 국세행정방향 설명 및 자매결연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세금교육 및 주요부서 견학과 실무체험을 진행했다.
북인천서는 이날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미래의 납세자이며 세무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할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무교육을 시켜줄 것을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는 '세무서의 조직과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세무서 각 부서 견학과 실무체험을 통해 세무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북인천서는 지난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도 연예인 대신 인천세무고등학교 교사(윤성은)를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해 일선세무서 민원행정 및 애로사항을 세무전문학교 교사가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