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내외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출범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기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출범식 및 연수회'에 참석, 주부모니터 단원들을 격려했다.

20~50대 주부 1만36명으로 구성된 3기 주부모니터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13년 3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여성, 교육, 교통, 문화, 복지, 고용, 안전, 세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1대 1 멘토링, MIU(제복이 존경받는 사회) 운동, 알뜰바자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등의 나눔·봉사 활동과 공정사회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