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 500명을 괌으로 초청해 '빅 플레져 괌(Big Pleasure Guam)'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 탄생 5주년 및 회원 2000만 돌파를 기념해 개최됐으며, 지난 12월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500명이 7일, 8일, 9일 세 차례에 걸쳐 전용기를 통해 'PIC 괌 리조트'로 초대됐다.
초청된 회원들에게는 3박 4일 리조트 무료 이용은 물론, 전 일정 식사제공, 시내 관광, 미니올림픽, 원주민 디너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으며, 9일 저녁에는 인기가수 은지원, KCM, 시크릿 등이 출연한 콘서트가 개최되기도 했다.
또, 사연 접수를 통해 당첨된 부부에게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도 제공됐다.
김진운 롯데카드 롯데멤버스사업부장은 "롯데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