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2011 더 에셋 트리플 A 어워즈'에서 트랜젝션뱅킹 전 부문 최우수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SC제일은행은 올해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와 '한국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 서비스', '한국 최우수 수탁 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 최우수 무역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는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운용관리 서비스'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총괄 홍성화 부행장은 "체계적인 고객 지원 시스템과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 A 어워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은행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고객이 작성한 서면 추천서 심사 및 고객 인터뷰 등의 엄정한 평가 절차를 거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저녁 홍콩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