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근속자 2명 공모, 국고국 근무 예정
기획재정부는 6일 회계, 결산분야에서 근무할 일반행정직 6급 2명을 특별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는 정부결산 총괄 및 제도개선, 국가회계법에 따른 국가통합 재무제표 작성 등으로, 공인회계사로서 실무경력 3년 이상(실무수습 기간 포함)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늘 18일부터 20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직접 현장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우 427-726, 경기도 과천시 관무로 88 정부과천청사 1동)으로 보내면 된다.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양식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 또는 행정안전부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2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달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재정부 홈페이지, 행안부 나라일터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특채는 정원대비 결원을 충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최종합격자는 국고국에서 회계업무 등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